CONNECTED CARS

이동수단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빙으로

이동수단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빙으로

자동차의 네트워크는 통신 속도, 비용, 기능 요구사항에 따라 다양한 통신 규약(LIN, CAN, CAN-FD, Ethernet 등)이 정의되며 차량 도메인별 협조 제어 요구사항에 따라 적합한 통신 규약이 사용됩니다. 기 아자동차는 지난 30여 년간 차량 내 통신에 사용되는 표준 프로토콜인 CAN 통신을 기반으로 파워트레인, 샤시, 바디,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도메인에 여러 가지 통신속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시대를 열고 있는 오늘, 자동차의 전자 장치는 점차 복잡해졌고 보다 많은 데이터의 처리가 필요해졌습니다. 빅데이터와 외부 인프라 연동 서비스를 늘리고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반의 UX 콘텐츠와 영상 관련 신기술이 차량에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에서는 통신 개발 전담 조직을 운영하여 아키텍처 및 기반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초고속 및 초저지연 자동차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 구축 연구에 역량을 더욱 집중 할 예정입니다.

특히 국제 표준 단체 (AVnu, OPEN Alliance 등)에 가입하여 글로벌 OEM들과 협업을 통해 이더넷 기술의 표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고객에게 더욱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과 서비스를 제 공하기 위해 2019년 양산 예정인 차종부터 이더넷 통신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커넥티드 카가 활성화될수록 자동차 안에서의 생활은 더욱더 여유롭고 풍요로워집니다. 일정 관리와 차량 제어는 물론 달리는 차 안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차량이 사이버 공격자의 실질적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해질수록 그 편리함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안 관리가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기아자동차는 2015년부터 차량의 내부 통신 네트워크를 외부와 물리 적으로 분리하고 인증된 소프트웨어만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차 보안 기술을 개발하며 자동차 보안 전용 반도체 적용 등을 통해 보안기술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안전담조직을 운영하여 보안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모의 해킹 테스트 등 다양한 검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NHTSA, UNECE 등 글로벌 보안규제 요구 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확대에 맞춰 외부 통신을 통한 침입 등과 같은 해킹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보안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차량을 제공할 것입니다.

세계로 향하는 커넥티드 서비스

세계로 향하는 커넥티드 서비스

기아자동차는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6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를 통해 커넥티비티 신기술인 인공지능 로봇을 탑재한 ‘신형 즈파오(스포티지 신형 모델)’를 선보이며 중국 자동차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14년부터 중국 IT 기술의 중심에 서 있는 바이두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 경쟁력인 지능화와 커넥티비티 트렌드에 대한 공동의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로써 커넥티드 카 서비스, 음성인식 서비스, AI(인공지능) 로봇 개발, IoT(Internet of Things) 서비스 등 4대 분야에서 광범위한 구체적 협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9년 자동차 선진 시장인 유럽에도 기아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가 확대될 계획입니다. 2018년 11월 기아자동차는 보다폰(Vodafone)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 협약에 따라 2019년에 출시되는 신 차부터 기아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유보(UVO)’를 탑재하게 됩니다. 주차장 위치 등 지역정보 서비스, 차량 도난 알림, 음성인식, 차량 위치 및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술로 세계시장에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한 발 더 진화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