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ING TECHNOLOGIES

FOR HIGHER EFFICIENCY

힘과 효율의 조화를 만드는 기술

파워트레인 개선

파워트레인 개선

기아자동차는 신형 K3를 통해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을 선보였습니다. 신형 K3의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신규 개발한 듀얼 포트 연료분사 시스템, 고점화 에너지 EGR 등을 적용해 연소효율을 높이고 연비를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신규 개발한 무단변속기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를 탑재하여 연비를 4.2% 개선하였고 기존 무단변속기 대비 내구성과 정숙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IVT는 자동변속기나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DCT:Dual Clutch Transmission)의 변속 특성과 비슷하게 작동해 운전자에게 경쾌한 변속 느낌을 주어 운전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하반기에는 스마트스트림 엔진에 세계 최초로 연속가변밸브 듀레이션 기구(CVVD: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를 적용하여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일 계획입니다. CVVD는 엔진의 작동 조건에 따라 흡기 밸브를 여닫는 타이밍을 최적화하는 기술로서 엔진의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연비 운전을 위해서는 긴 밸브 듀레이션을, 가속 운전 시에는 짧은 밸브 듀레이션을 사용하여 엔진의 작동 조건에 따라 성능 또는 연비에 최적화된 운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고효율 연소 시스템 및 마찰 저감 시스템 FOMS(Friction Optimized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D1.6을 탑재하여 동급 최고 수준인 16.3km/ℓ의 연비를 달성하였습니다. 2.0 디젤엔진에는 상위 차급에 주로 적용됐던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동급 최초로 장착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하였습니다.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최초로 디젤 2.0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일반 내연기관과 풀-하이브리드 중간에 위치하는 엔진으로서 큰 구조적 변화 없이 일반 내연기관보다 연비와 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어서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앞다퉈 도입하고 있습니다. ‘Eco Dynamics+’라고 명명된 이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 내연기관의 얼터네이터를 차량 시동, 전장품 전력 공급 및 엔진 구동력을 보조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시동발전기 MHSG(Mild Hybrid Starter & Generator)로 교체하여 연비를 개선하는 시스템입니다. 엔진과 벨트로 연결된 MHSG가 가속 시 엔진 동력을 보조하고, 감속 시에는 회생 발전을 통해 전기를 발생시킵니다. 이렇게 발생한 전기는 컨버터를 거쳐 48V 배터리와 12V 배터리에 각각 저장된 후 차량 내부 전장부품 구동에 활용되어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 대비 적은 재료비로 최대의 연비 개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

공기역학적 디자인

공기저항은 연비와 차량의 운동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공기 저항을 줄이면 일반 차량은 연비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경우는 한번 충전하여 갈 수 있는 주행거리도 늘릴 수 있습니다. 2018년 출시된 니로 EV는 차가 받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액티브 에어플랩(AAF), 에어커튼, 에어로 휠 등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약 7%의 공기저항을 줄였고 한번 충전하여 갈 수 있는 주행거리도 약 10km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경량화기술

경량화 기술

기아자동차는 2019년 이후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는 신차부터 최대 5%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부품마다 설계 최적화를 통해 구조를 단순화하고 여러 개의 기능 부품을 하나로 통합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 고장력강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차체 강도를 향상시키고 핫스탬핑과 다중두께성형과 같은 강판 기술을 개발하여 성능 향상과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과 같은 경량 소재와 두 가지 이상의 융복합 소재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